23일 방송된 SBS 예능 ‘로맨스패키지’에서는 청춘 남녀 10인이 제주도에서 모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개그맨 허경환이 일일 로맨스 가이드로 출격해 전현무, 임수향과 호흡을 맞췄다.
허경환은 꽃을 선물하며 “임수향 씨와 똑같이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남자 출연자들이 등장하고 곧이어 여성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모두들 연예인 못지 않은 화려한 외모의 소유자였다. 임수향은 “역대급 여성 출연자들”이라고 감탄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전현무의 눈길을 사로잡은 출연자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알고 보니 ‘일편달심’ 한혜진을 닮은 출연자가 등장했기 때문.
허경환이 108호 여성을 보고 “웃는 모습이 좀 한혜진 씨 좀 닮은 느낌이 있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진자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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