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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볼 수 없다면...작정한 '먹방' 방송 '밥블레스유'로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볼 수 없다면...작정한 ‘먹방’ 방송 ‘밥블레스유’로




‘전지적 참견 시점’ 의 인기를 견인하던 이영자가 ‘세월호 논란’에 출연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그를 볼 수 있는 새 프로그램에 이목이 쏠린다.

‘영수증’과 ‘판벌려’ 를 통해 예능 기획자로서 주목받고 있는 송은이가 기획한 비보티비 새 웹 예능 ‘밥블레스유’에서 이영자의 ‘먹방’이 메인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기존의 ‘먹방’ 에서 ‘좀 먹을 줄 아는’ 언니들(최화정, 김숙, 송은이, 이영자)이 모여 특정 테마에 어울리는 음식 추천 혹은 음식에 얽힌 이야기를 공유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최화정씨랑 이영자씨 뷔페 가는 얘기 진짜 웃겼는데”,“바라던 프로그램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웹 예능 ‘밥블레스유’는 비보티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이영자는 ‘전지적 참견시점’의 세월호 희화화 논란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은 이영자 녹화 불참은 물론 이번주 스튜디오 촬영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지 여부에 대해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사진=비보티비]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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