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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말부터 오산·구리 등에 2층버스 20대 확대 도입

경기도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초까지 2층버스 20대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입지역은 오산 6대, 구리 1대, 화성 2대, 파주 2대, 시흥 5대, 하남 3대, 양주 1대 등 7개 시군 20대이다.

버스구매에는 도와 시·군, 버스운송업체가 각각 30억 원을 부담해 모두 9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현재 도내에는 수원 25대, 고양 2대, 성남 3대, 용인 18, 안산 8대, 화성 2대, 남양주 13대, 파주 10대, 시흥 4대, 김포 24대, 광주 2대, 하남 6대 등 12개 시에서 35개 노선 117대가 운행 중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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