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노유민이 지난 2011년 6개월 만에 태어난 첫째 딸 노아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MC 김태균, 김지선, 성대현)에는 노유민이 출연했다.
노유민은 “첫째 노아가 육삭둥이다. 6개월 만에 태어났다” 며 “인큐베이터에서 한 1년 있다가 퇴원해서 지금은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MC 성대현이 “두 아이 중에 아빠나 엄마의 끼를 물려 받은 아이가 있느냐” 라고 묻자 노유민은 “첫째 노아 같은 경우 노래를 워낙 잘하고 둘째 노엘은 음악만 나오면 춤을 춘다”고 답했다.
[사진=SBS 영재발굴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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