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김민승이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0일 사망한 김민승의 발인은 22일 수원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향년 45세.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민승은 1990년대 ‘GV2’와 ‘베이직’ 모델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영화 ‘모노폴리’, ‘1724 기방난동사건’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방가? 방가!’, ‘통증’, ‘마이 라띠마’, ‘톱스타’ 등에 출연했다.
[사진=김민승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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