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부터 시작된 부동산 트렌드 중 하나는 단연 ‘제주살이’다. 최근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18년 3월 국내 인구이동’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제주 전입자는 1만238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신규 국제학교들이 잇따라 개교하면서 이 지역을 중심으로 제주살이 열풍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대한민국 최초로 동북아 교육허브를 목표로 진행된 국책사업이며 2011년 첫 입주가 시작됐다. NLCS와 BHA, KIS, SJA 둥 국제 학교 4곳이 개교한 상태이며, ACS(Anglo-Chinese School) 국제학교 MOU체결과 라이프 트리 유한회사 계열의 바이링구얼 국제 학교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총 7개의 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지역은 수요에 비해 공급은 적어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제주영어교육도시 생활권에 위치한 거주지들 또한 뜨거운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영어교육도시 1분 거리에 위치한 '제주 영어교육도시 한돌빌라' 또한 이 같은 이유로 주목받는 분양지 중 하나다.
이 단지는 지상 1층~지상 4층 4개동에 전용면적 84㎡ 총 24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A_Type 84㎡(12가구), B_Type 84㎡(12가구), 전 세대 아파트형(4Bay) 구조로 가전, 가구 풀옵션과 월패드(홈네트워크)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A, B동 1층) 11개 상가로 인한 편익시설도 확충했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으로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다.
대지지분 3,788.00㎡, 건축면적 1,282.14㎡ 규모에 총 24세대의 단지형 빌라 형태로 이루어진 이 단지는 세대별 방 3개, 드레스 룸 1, 욕실 2개, 거실, 주방, 넓은 주차장 (세대당 1.9대) 등을 갖췄으며 주변 10분~20분 거리에 제주 영어교육도시, 대형마트, 관공서, 국제공항이 모두 위치한 입지적 편리함을 자랑한다.
특히 한돌빌라는 상당한 자금력과 유동성을 확보한 건설 기업만이 추진할 수 있는 프로젝트인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공사현장, 주변 여건 및 세대 내부를 꼼꼼히 확인한 후에 구입 할 수 있기 때문에 모델하우스만 보고 계약하던 방식에 비해 주택 구입에 대한 리스크가 크게 줄어들어 투자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현재 한돌빌라는 모델하우스(구경하는 집)을 오픈하면서 선착순 동 호 지정으로 회사보유분 분양을 시작했으며 분양 문의는 `제주한돌빌라` 대표상담 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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