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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화 ‘안녕, 나의 소녀’ 류이호 공약 “20만 관객 넘으면 한국 다시 올 것”

영화 ‘안녕, 나의 소녀’ 대만 배우 류이호가 공약을 밝혔다.

배우 류이호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안녕, 나의 소녀(감독 사준의)’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조은정 기자




영화 ‘안녕, 나의 소녀’(감독 사준의, 배급 오드) 내한 기자회견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렸다.

이날 류이호는 “저희 영화를 관람한 관객이 20만이 넘으면 다시 한국에 오면 좋겠다. 팬 미팅 자리가 마련되면 좋겠다. 또 한번 방문을 하겠다. ”고 공약을 전했다.



한편, ‘안녕, 나의 소녀’는 눈 떠 보니 1997년 학창시절로 돌아간 소년 정샹(류이호 분), 그의 인생 첫 짝사랑과 시작된 험난한 썸 타기 그리고 고백 도전을 그린 심쿵 청춘 로맨스 영화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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