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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 하연수, 김준면 향한 수줍은 선물공세…당기기 시작?

/사진=iHQ




하연수가 김준면에게 준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드라맥스, MBN에서 동시 방송되고 있는 ‘리치맨’(극본 황조윤 박정예, 연출 민두식) 6회에서는 이유찬(김준면 분)과 김보라(하연수 분)의 밀당(?)을 예고하고 있다.

어제(5회) 방송에서는 민태라(김예원 분)에게 사귀자는 제안을 받은 이유찬이 돌연 김보라에게 “우리 사귀자”라며 고백하며 파격적인 엔딩을 맞이,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상승시켰다.

과연 티격태격하던 이유찬과 김보라에게 새로운 변화가 생겨날지 뜨거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선물을 사이에 둔 두 사람의 알쏭달쏭한 분위기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선물을 건네는 김보라는 수줍은 손짓과 달리 눈빛은 기대감으로 초롱초롱 반짝여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안하무인 CEO 이유찬에게 매번 구박만 당하던 그녀가 이토록 자신만만하게 준비한 선물의 정체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반면 선물 속 카드를 읽고 있는 이유찬은 장난기 넘치던 평소와 달리 차분함을 띠고 있다. 그의 색다른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정조준하며 설렘을 선사, 과연 그를 진지하게 만든 김보라의 메시지가 무엇일지 시청자들을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한편 김준면을 향한 하연수의 선물공세는 오늘(24일) 오후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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