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 <탐정: 리턴즈>가 오늘(24일) 오후 8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네이버 V앱 무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는 의욕과다 탐정 ‘강대만’역의 권상우와 경험만렙 탐정 ‘노태수’역의 성동일 그리고 불법전문 탐정 ‘여치’로 새롭게 합류한 이광수가 한자리에 모여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재치 넘치는 입담꾼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가 <탐정: 리턴즈> 속 각각의 캐릭터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세 배우들이 예비 관객들에게 직접 의뢰 받은 사건을 상담해주는 특별 코너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탐정으로 돌아온 이들의 실제 관찰력, 추리력, 촉을 확인해볼 수 있는 탐정 능력 테스트까지 마련돼 빵빵 터지는 재미를 전할 것이다.
<탐정: 리턴즈>는 6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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