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는 “BTS가 톱스타 저스틴비버가 6년 연속 독식하던 상을 작년과 올해 받게되며 언론들의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고 있고 그 흐름이 새앨범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BTS가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요인에 대해선 “외모, 음악, 퍼포먼스 삼박자를 다 갖췄는데 이는 역사적으로도 미국에서도 많지 않다”며 “여기에 독특한 매력이 하나 더 있는데 ‘메시지의 힘’이라며 청춘의 고뇌, 번민, 젊음의 서사 같은 것을 BTS가 늘 보여주고 있다”는 견해를 내놨다.
그러면서 “일단은 곧 발표될 빌보드앨범 차트 200을 주시해봐야 하는데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최소 5위권 안, 최대 1위까지 성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현재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은 평일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에서 방송된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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