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박유천은 대만 팬미팅 홍보 영상을 통해 대만 팬들에게 직접 인사와 메시지를 전했다.
영상 속에서 박유천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천입니다”라고 입을 연 후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다. 이제 7월 21일 타이베이 과기대에서 여러분을 만나려고 한다”고 팬미팅을 알렸다.
이어 그는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 여러분들을 만나려고 여러가지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며 “7월 21일에 많이 찾아와주시고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셀프 홍보를 했다.
특히 박유천은 흰 종이에 중국어로 “어둠 속에서 너는 나의 빛이다”라는 자필을 쓰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유천은 6월 4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서울 팬미팅을, 7월 21일 대만 팬미팅을 가진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