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식 본부장은 “자동차 OEM 및 유지보수시장의 모든 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자동차 산업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바이어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유력 바이어들을 만나 볼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지원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 등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나 부산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상하이 자동차부품 및 서비스 전시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11월28일부터 12월1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40여 개국 6,000여 기업이 참여했으며, 13만 명이 방문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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