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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보유자·전문가·대학생과 나누는 대담 '토요공방'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일반인이 만나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대담 프로그램 ‘토요공방’을 11월 3일까지 네 차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018 토요공방-전통공예기술 인간문화재 대담>은 오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국립무형유산원 누리마루 사랑채에서 진행된다. 무형유산 전통기술을 체득해 전승하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전통기술 분야의 전문가 그리고 현재 전통기술을 배우고 관련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학생들이 만나 현대사회에서 전통공예 기술이 갖는 의미와 가치, 발전방향을 주제로 토론하고 자유롭게 이야기한다.



26일은 박문열 두석장 보유자, 6월 30일은 최유현 자수장 보유자, 9월 1일은 구혜자 침선장 보유자, 11월 3일은 김정옥 사기장 보유자가 참가한다. 프로그램 참가는 무료이며, 전통공예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현진기자 sta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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