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은 김수전 인하대 사회인프라공학과 교수가 맡으며 물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과 물이 가져올 미래 문제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공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전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인천·경기 지역 고교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과학 나들이는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 기술을 인하대 교수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는 강연 프로젝트다.
다음 달 16일 김기우 기계공학과 교수가 ‘그것이 알고 싶다 기계공학 편’을, 오는 10월 6일에는 원종훈 전기공학과 교수가 ‘자율주행차와 게임’을 주제로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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