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지연이 최근 서울 동숭동 한 카페에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관련 매체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에스메랄다를 사랑한 꼽추 콰지모도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차지연은 에스메랄다 역을 맡았다.
6월 8일부터 8월 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