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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샘 오취리 “꿈은 가나 대통령…가나에서 인지도는 낮아”





‘아는 형님’ 샘 오취리가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소유진과 방송인 샘 오취리가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강호동은 샘 오취리의 등장에 “꿈이 가나 대통령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샘 오취리는 가나 내에서의 자신의 인지도에 대해 “사람들이 잘 모른다. 샘 오취리라는 이름은 알아도 그게 나인 줄은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작년에 방송에서 가나를 간 적이 있는데 신기하게 사람들이 공항에서 나를 알아보더라. 그때 가나 정부에서 가나 관광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또 샘 오취리는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가나에 572 학교를 설립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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