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미·일 정상이 이날 전화통화를 하고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긴밀한 조율·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다시 만나기로 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미·일 정상은 통화에서 북한 관련 최근 진행 상황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특히 북한의 핵 및 생화학 무기, 그리고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의 완전하고 영구적인 해체를 달성하는 일이 긴요한 일이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백악관은 보도자료에서 강조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