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경북대 지능형 건설자동화연구센터는 앞으로 7년간 약 254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건설 지능화·무인화·자동화를 통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미래 건설기술 개발에 나선다. 지능드론, 로보틱스, 군단제어, 가상현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센서, 건설관리정보시스템(PMIS) 등의 첨단 기술을 건설분야에 적용한다. 이 사업에는 경북대와 대구시 외에 15개 기업, 13개 국내·외 연구기관 등이 함께 참여한다.
/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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