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나의 아저씨’ 후속..박서준X박민영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쏠리는 기대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오는 6월6일 시청자를 찾는다.





큰 주목을 받았던 ‘나의 아저씨’ 후속인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전작인 ‘나의 아저씨’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의 로맨틱 코미디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 밀당 로맨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식샤를 합시다’ 등 히트메이커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여심을 자극하는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하고 있다.

박민영의 첫 로코 도전도 큰 관심사다. 박민영이 연기할 김미소는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을 9년동안 완벽하게 보좌해 온 비서계의 레전드. 하지만 알고 보면 막내딸이지만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며, 바쁜 업무에 치여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한 ‘모태솔로’이다.



조회수 5000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해당 소설 기반의 웹툰 또한 누적조회수 2억뷰와 구독자 488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나의 아저씨’ 의 바톤을 받아 인기몰이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6월 6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