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이날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서류심사와 1차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톱10 게임인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8회째인 게임창조오디션은 소수의 심사위원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기존 심사방식과 달리 30명의 심사위원이 참가해 심층면접을 통해 선정한다. 1등 5,000만원, 2등(2팀) 각 3,000만원, 3등(2팀) 각 2,000만원 등 모두 1억5,000만원의 개발지원금을 준다. 또 판교 G-NEXT 센터(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신청 시 가점 부여하고 QA(게임 테스트), 사운드, 번역, 마케팅 등 후속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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