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의 강의는 미술치료계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김선현 차의과대학 미술치료학과 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나를 변화시키는 그림의 힘’, ‘누구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그림의 곁’, ‘너에게 행복을 선물할게’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그림을 통해 결혼·육아·연애 등의 스트레스 해소 및 치유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수강생은 총 60명을 모집하며 마포구평생학습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1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1~3급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수강료가 면제된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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