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첫 국내 예능 ‘범인은 바로 너!’가 시즌2를 제작한다.
넷플릭스가 처음 선보인 국내 예능으로 관심을 끈 ‘범인은 바로 너!’는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7명 탐정이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추리 프로그램.
시즌1에서는 개그맨 유재석, 배우 안재욱, 이광수, 박민영, 가수 김종민, 엑소 세훈, 구구단 세정 등이 출연했다.
오는 6월 1일 마지막 에피소드 방송을 앞둔 넷플릭스는 국내외 팬들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자 31일 시즌2 제작 소식을 알렸다.
제작사 컴퍼니 상상의 장혁재 대표는 “시즌2에서는 한층 높은 완성도와 유쾌한 웃음으로 시청자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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