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병만 "비투비 현식, 운동신경+인내력 갖춰…어리지만 듬직"

/사진=SBS




김병만이 비투비 임현식을 자신의 파트너로 골랐다.

족장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 생존 중 유카탄반도에서 첫 밤바다 사냥에 도전하게 됐다. 이때 지난 바다 사냥에서 콩크를 싹쓸이하며 수영과 사냥 실력을 동시에 입증한 바 있는 현식에게 밤바다에 함께 나갈 것을 제안한 것. 현식은 밤바다 사냥 경험은 없었지만, 병만 족장의 지목에 흔쾌히 응했다.

컴컴하고 파도가 높아 다소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 첫 사냥감을 발견한 병만 족장은 급하게 현식을 불러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냥 법을 전수했다. 정글 내공으로 다져진 병만 족장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은 현식은 호기롭게 사냥감을 향해 돌진했지만, 뿌연 시야 탓에 첫 사냥감을 놓치고 말았다.

하지만 병만 족장은 옆에서 현식을 계속 다독이며, 사냥법 전수를 포기하지 않았다. 현식 또한 병만 족장의 자상한 가르침을 본받으며 놀라운 집중력으로 끝까지 사냥감을 쫓았다고.



김병만은 “운동신경과 인내력이 있고 어리지만 듬직하다”며 현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식은 “족장님 가르침 덕분이다. 밤바다 수영에 사냥까지 하는 족장님이 너무 존경스럽고 저런 남자가 되고 싶다”며 족장을 향해 감사함을 전했다.

과연 현식이 병만 족장에게 받은 일대일 과외만큼 일취월장한 사냥 실력을 보일 수 있을지 비투비 현식의 첫 밤바다 사냥기는 오는 6월 1일 금요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을 통해 공개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