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GM 군산공장 폐쇄…2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직원 1200명도 함께 퇴사

한국GM 군산공장 폐쇄…2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직원 1200명도 함께 퇴사




한국GM 군산공장이 첫차를 출시한 지 22년 만인 31일 결국 폐쇄됐다.

폐쇄 전 2천여 명이 근무한 군산공장에는 불과 40명 정도만 남아 공장 정리 작업과 함께 유지·보수 등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GM은 구조조정 방침에 따라 지난 2월 13일 전격적으로 군산공장 폐쇄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후 정치권과 지역사회 등이 재가동을 추진했으나, 무위로 돌아갔다.



군산공장은 노사 합의와 경영정상화를 위한 기본계약에서 폐쇄철회나 활용방안이 언급되지 않아 결국 가동 2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