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슈츠’는 전국 기준 시청률 8.8%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6%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 하지만 동시간대 수목극 가운데는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슈츠’에서는 최강석(장동건 분),과 고연우(박형식 분)가 함대표(김영호 분)와 날선 신경전을 펼쳤다. 고연우는 김지나(고성희 분)와 키스를 하며 한층 진한 러브라인을 탔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이리와 안아줘’는 4.3%, 5.1%, SBS ‘연애코칭 코믹로맨스 훈남정음’은 3.7%, 4.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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