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 일본 연습생 하차설이 제기된 가운데, Mnet 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31일 Mnet ‘프로듀스 48’ 측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참가자 하차와 관련해서는 말씀 드리기가 어렵다.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해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프로듀스 48’ 1차 경연을 앞두고 일본 연습생 타나카 미쿠, 우에무라 아즈사, 우메야마 코코나, 츠키아시 아마네가 하차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네 사람은 교복 프로필도 촬영하지 않았으며, 온라인 상에 올라온 1차 경연 후기에서도 4명의 일본 멤버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듀스48’은 지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단체곡인 ‘내꺼야(PICK ME)’ 무대를 최초 공개했으며, 오는 6월 15일 첫 방송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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