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시언은 31일 자신의 SNS에 “다니엘 헤니 형님 감사드립니다”라며 “승일희망재단.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한 재단. 좋은 일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라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룹 엑소의 배우 김준면(수호)님, 무지개 회장님 전현무 님, 연극배우 박성현 님을 지목합니다”라며 다음 주자를 지목한 이시언은 양동이를 들며 “너무 큰 것 아니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션은 지난 29일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의 건립을 위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시작했다. 다니엘 헤니, 박보검, 최수영 등이 동참했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