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서울경제스타에 “워너원 멤버 일부가 6월 5일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출연하는 멤버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논의 중에 있다.
DJ 최일구 아나운서와 워너원의 만남이 처음인 만큼, 이들의 조합이 어떻게 전해질 지 관심을 모은다.
이날 워너원 멤버들은 6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하는 단독콘서트 ‘원: 더 월드(ONE: THE WORLD)’에 대한 뒷 이야기와 6월 4일 발매하는 스페셜 음반 ‘1÷=1(UNDIVIDED)’에 대한 소개를 할 것으로 보인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일 오후 2시 11분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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