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시어스 백화점, 손실 증가에 72개 지점 추가 폐쇄 결정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시어스 백화점이 손실 증가에 72개 지점을 추가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시어스는 이날 이익을 내지 못하는 지점 100개를 파악했다며 이 중 72개의 문을 곧 닫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어스는 최근 마감된 분기에 4억2,4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매출도 34% 떨어진 22억달러에 그쳤다.

시어스는 최근 유통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서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난 달에는 사업 태동지인 시카고에 유일하게 남아있던 매장의 문도 오는 7월 중순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시어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