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현 소소사와 계약을 만료했다.
TCO ent(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서울경제스타에 “이상엽과 계약이 만료 됐다”며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상엽은 지난 2016년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2년 계약 만료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새 소속사를 찾을 전망이다.
한편 이상엽은 지난 2007년 KBS2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대왕세종’ ‘청담동 살아요’ ‘장옥정, 사랑에 살다’ ‘파랑새의 집’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했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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