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수미네 반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수미, 노사연,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문태주PD가 참석했다.
‘수미네 반찬’은 외식 문화의 홍수 속 사라져 버린 정성 가득한 엄마의 손맛과 사람들의 집 나간 입맛을 ‘밥상’ 앞으로 되돌리자는 취지로 시작된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 이에 ‘밥심’으로 사는 대한민국 어머니의 대명사, 김수미가 한국 고유의 반찬 문화 이야기와 노하우를 전파할 전령사로 나선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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