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1일 개막한 제 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독일 전문 문구회사 스테들러코리아가 4년 연속으로 공식 협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협찬 제품은 크롬 도금장이 매력인 모던한 스타일 ‘Resina ballpoint pen’와 단풍나무 또는 자두나무로 만들어진 유니크한 스타일 ‘lingnum roller ball’로 국내 외 VIP 게스트 선물 및 시상에 증정될 예정이다.
스테들러코리아 관계자는 “여성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라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취지와 스테들러코리아가 갖고 있는 브랜드 철학이 부합하여 4년 연속으로 공식협찬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스테들러코리아는 세계의 모든 여성들과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20회를 맞이한 서울국제여성영화제(SIWFF)는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 라는 슬로건으로 여성을 위한 세계 최고, 최대 규모의 여성영화제라 할 수 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SIWFF)를 통해 여성 영화 인력 배출 및 영화발전, 지역 사회와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스테들러코리아는 서울환경영화제 지원,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등 다수의 영화제, 복지단체와 협업하여 매년 연계 행사와 지원활동을 펼치며 문화 부분에서도 활발한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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