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런닝맨' 유재석, 박보검·강다니엘 제치고 1위?…멤버들 '경악'

/사진=SBS




개그맨 유재석이 굴욕을 당했다.

유재석은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오프닝 녹화 도중 제작진으로부터 뜻밖의 ‘1위 소식’을 전해들었다. 한 인터넷 교육업체에서 실시한 ‘스승의 날,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여론조사에서 유재석이 1위를 차지한 것이다. 2위는 배우 박보검, 3위는 워너원 강다니엘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유재석은 선생님으로 정말 싫다. 잔소리가 너무 심하다”며 진저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유재석은 “나보단 김종국이 더 싫을 거다. 김종국이 선생님이면 무서워서 학교 못 간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녹화는 특별한 ‘고립 레이스’로 꾸며졌다. 오프닝 녹화부터 멤버들은 서로에게 필요할 것 같은 폭소만발의 선물을 공개했는데,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런닝맨’은 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