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Q’ 은지원과 세븐틴 승관이 뜻밖의 심쿵을 유발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멍뭉미 넘치는 애교로 케미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데프콘과 케이윌도 귀여운 애교를 보여줄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2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은지원, 데프콘, 케이윌, 승관의 4인 4색 주먹 애교 퍼레이드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은지원이 뜻밖의 귀염미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 그의 모습은 그 동안 그룹 젝스키스의 리더로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상반된 깜찍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어 세븐틴의 메인 보컬이자 ‘뜻밖의 Q’ Q벤져스의 막내 승관의 모습이 공개됐다. 승관은 왼 손 주먹을 꼭 쥐고 상큼한 애교를 발사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딘딘은 이런 승관의 애교를 보고 “야~ 대박이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힙둘기’ 데프콘과 ‘음원 깡패’ 케이윌도 숨겨진 애교를 거침없이 선보이고 있다. 이에 Q플레이어들은 뜻밖의 애교 퍼레이드에 포복절도했다고 전해져 과연 무슨 일로 네 남자가 반전미 넘치는 애교를 펼치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은지원, 데프콘, 케이윌, 승관의 주먹 애교 4종 세트 현장은 오늘(2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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