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전현무는 2일 자신의 SNS에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전현무”라며 공개 연애 중인 한혜진과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2018년이 굉장히 의미가 있는 해더라. 승일희망재단의 션님과 박승일님이 만난 지 7주년이 된 해이자 국내 최초 루게릭 전문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토지가 마련된 해다”라고 이번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혜진도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 보내달라”며 루게릭병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혜진은 앞서 박나래에게, 전현무는 앞서 이시언에게 지목을 받았다.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의 우애가 드러나는 부분.
전현무는 기안84, 임수향, 박경을 한혜진은 장윤주, 이현이, 이혜정을 다음 아이스버킷 챌린지 주자로 지목했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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