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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감독, “이 영화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4DX ‘공룡’”

4DX와 최적의 조합을 통해 환상적인 공룡의 세계를 보여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현충일 예매 폭주를 선보이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DX를 잇는 압도적 흥행을 예고하는 가운데, 배우와 제작진이 직접 가장 기대하는 4DX 장면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4DX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4DXKOREA)을 통해 3인3색의 4DX 추천 인터뷰 영상을 공개해 영화의 비주얼만큼 압도적인 추천 스케일에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4DX를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장면을 묻자 “영화에서는 비도 많이 내리고 천둥이 치는 장면, 바람 효과가 진가를 발휘할 장면도 많습니다. 4DX가 이 영화를 보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스크린의 디테일을 직접 체험하는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을 거고, 차원이 다른 생생함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며 단연 4DX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만남이 선사할 최고의 스릴을 미리 기대케 했다.







이어 콜린 트레보로우 각본가 역시 “4DX 의자는 마구 움직이잖아요. 진동 효과도 있고요. 4DX로 보시면 육중한 공룡들의 발걸음과 쿵, 쿵하고 땅에 전달되는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밝히며 테마파크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할 4DX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안 말콤’ 박사 역의 제프 골드브럼은 영화에 가장 잘 어울리는 4DX 효과는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영화에는 정말 대단한 공룡들이 많이 나오죠. 수중 공룡들도 있고요. 그런 공룡이 나올 때 물이 확 튀는 장면도 있을 거고 의자도 이렇게 사방으로 움직일 거고요. 정말 끝내줄 것 같아요”라고 전하며 공룡과 4DX 효과의 찰떡궁합이 선사할 재미를 예고했다. 또한 “향기 효과도 있네요. 스크린에서 공룡이 나타날 때 진짜 냄새까지 맡을 수 있다니! 아니면 제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여러분이 저에게 가까이 온다면, 여러분 목에 후~하고 후텁지근한 바람이 닿는 거죠. 바로 뒤에서요! 4DX로 꼭 보고 싶어지네요. 영화가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 같아요”라며 한층 상기된 모습으로 4DX를 적극 추천하며 직접 관람할 것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제작진과 배우의 추천 멘트처럼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4DX는 공룡의 육중한 발걸음에 맞춘 진동 효과와 영화 속 다양한 환경에 맞춘 향기와 열풍 효과, 공룡들의 움직임에 맞춘 디테일한 캐릭터 모션 등 완성도 높은 4DX 효과로 테마 파크 이상의 재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러한 기대감을 입증하듯 개봉일인 현충일 4DX 예매 폭주가 이어지며 관객 몰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는 4DX 최고 흥행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잇는 뜨거운 예매 반응으로, 전세계 관객들이 열광하는 4DX 소재인 ‘공룡’에 대한 폭발적 기대감을 완벽히 증명하는 것. 이로서 다양한 4DX 기술로 체험 효과의 극치를 선사할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전편을 뛰어넘는 역대급 4DX ‘공룡’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 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한편, 유럽과 북미의 20~30대의 트랜드로 찬사받고 있는 4DX는 전세계 59개국 526개관에서 운영 중인 차세대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공룡들이 테마파크에 출몰한 듯한 짜릿한 재미와 스릴을 선사할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4DX는 전국 32개 CGV 4DX관에서 6월 6일 전세계 최초로 만날 수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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