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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IC] ‘미스트리스’ 신현빈 “마지막회 속상해” 종영 아쉬움 전해

배우 신현빈이 드라마의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신현빈 SNS




신현빈은 3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회 보고 계신가요 #미스트리스 #속상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현빈은 벽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종영을 아쉬워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이날 종영한 OCN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드라마로 한가인과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 이희준 등이 출연했다.



신현빈은 극중 정신과 의사 김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 2010년 영화 ‘방가? 방가!’로 데뷔한 신현빈은 최근 영화 ‘공조’ ‘7년의 밤’ ‘변산’과 드라마 ‘아르곤’ ‘추리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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