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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도시재생 호재 부산 구포에 6월말 반도유보라 선보인다

- 부산 북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대규모 정비사업 추진으로 미래가치 UP…신흥 주거지 도약

- ‘신구포 반도유보라’ 더블 역세권과 편리한 생활인프라, 우수한 교육ㆍ자연환경 갖춘 최적의 입지

- 부산 구포 첫 ICT 인공지능 상품 적용돼 실수요자 관심 높아.. 구포 대표 첨단아파트 선보일 것

반도건설이 6월말 부산 북구 구포에 중소형 대단지 ‘신구포 반도유보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구포 지역은 최근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과 신규 인프라 확충으로 ‘新(신) 구포’로의 변신이 기대되고 있는 곳으로 수요자들의 주목도가 높다.

부산 북구는 지난해 국토부가 발표한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총 300억원이 투입돼 구포역 거점 활성화 사업 등이 추진될 계획이다. 여기에, 구포3구역, 화명2구역, 만덕5구역 등 지역 내 대규모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노후 주택이 밀집한 북구 일대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어짐에 따라 북구는 부산 최대 신흥 주거지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

반도건설이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1동 72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지하 2층~지상 28층, 11개 동 790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48~84㎡ 471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100% 구성돼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부산 지하철 2호선 구명역과 덕천역(2ㆍ3호선)이 모두 인접한 더블역세권 단지인데다, 주변으로 KTX 구포역까지 자리잡은 교통 요충지다. 강변도로, 구포대교를 통해 양산 및 김해로 이동이 편리하며, 남해고속도로 덕천IC 및 만덕터널을 이용하면 부산외곽 및 부산 중심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도로교통도 우수하다.

단지 앞에 위치한 구포초를 비롯해 반경 1km 이내에 초ㆍ중ㆍ고교가 모두 자리잡고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권이 확보되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낙동강 생태공원, 백양산 등 자연환경도 우수하며 단지 인근으로 구포시장, 덕천동 상업지역, 구포성심병원, 금융기관, 주민센터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반도건설의 상품성도 눈에 띈다. 전용 48~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는 세대에 4Bay설계(일부세대)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알파룸 등 특화공간을 제공하는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 반도건설은 KT와 협업한 첨단 ICT 서비스 적용으로 ‘구포 첫 인공지능 아파트’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입주자들은 KT 기가지니 서비스를 통해 조명, 난방 등 빌트인 기기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호출 등 공용부 기능까지 모두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또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주자들의 실사용 패턴을 분석하여 다양한 지능형 서비스가 확장 제공될 예정이다.



반도건설 분양 관계자는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더블역세권은 물론, 주변으로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라며 “여기에, 유보라만의 특화설계와 구포 첫 ICT 인공지능 서비스 등 특화상품을 적용해 구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구포 반도유보라’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138-1번지(사상구청 바로 앞)에 마련될 예정이다.



<반도건설이 6월말 부산 북구에 선보이는 ‘신구포 반도유보라’ 조감도>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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