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따르면 내일(5일) 워너원 멤버 옹성우, 이대휘, 박지훈, 배진영, 라이관린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날 멤버들은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 출연해 4일 발매하는 스페셜 음반 ‘1÷=1(UNDIVIDED)’을 소개할 예정. 이번 앨범에서 각각 유닛 ‘더힐’과 ‘남바완’으로 뭉친 옹성우-이대휘, 박지훈-배진영-라이관린이 이야기를 전한다.
워너원은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곡 ‘켜줘’와 네 팀의 유닛곡 트리플포지션(박우진·김재환·강다니엘)의 ‘캥거루’, 린온미(하성운·윤지성·황민현)의 ‘영원+1’, 더힐(옹성우·이대휘)의 ‘모래시계’, 남바완(박지훈·배진영·라이관린)의 ‘11’을 각각 지코, 넬, 헤이즈, 다이나믹 듀오 프로듀싱으로 수록했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 방송된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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