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미려 #정성윤 #정모아 #모아동생 #모동이 #곧4개월 #삐삐 #둘째는이름을뭘로할까나 #엄청활발한아이인듯 #체력을키워야겠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중 하나는 초음파 사진이며, 또 하나는 김미려가 첫째 아이 모아 양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은 1년여간 열애를 하다가 지난 2013년 10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렀다. 2014년 딸 모아 양을 얻은 이후 4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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