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민·관 공동영업단’은 구로구 산하기관, 공공기관,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제품의 공공구매를 촉진해 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구로구와 사회적협동조합은 두 달에 한 번씩 관내 기관·기업을 방문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서비스와 제품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청은 공동영업단의 운영을 총괄하고 협동조합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실적 관리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며 “판로 개척과 홍보 등의 지원을 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구로구청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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