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은 4일 자신의 SNS에 “휴가 왔어요. 월동이 나오기 전, 좋아하는 언니들과 아무것도 안하는 휴가 왔어요. 잘 먹고 잘 쉬다 최신우에게 갈게”라며 “멋있게 휴가 보내 준 최신우 부친! 고마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태국 방콕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만삭의 몸으로 수영을 즐기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4월 금융권에 종사하는 직장인과 결혼, 제주도에서 비공개 스몰웨딩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결혼 1년여 만인 지난 2016년 6월 첫째를 득남한 데 이어, 지난 4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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