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는 4일 자신의 SNS에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김진우는 “러블리즈 케이 씨 덕분에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승일희망재단이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한 병원을 건립하려고 한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 후 얼음물을 머리에 부었다.
이어 “다음 주자로 배우 김보성 형님, 에릭남 형, 보니하니 출신 배우 이수민 씨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션은 루게릭 요양 병원의 건립을 위한 관심을 위해, 박보검과 다니엘헤니, 소녀시대 수영에게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를 권한 바 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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