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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구동의 새로운 랜드마크, 원주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 분양 중

총 14개동, 919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종합부동산 금융기업 한국자산신탁(이하 한자신)이 시행을, 에이스건설과 양우종합건설이 공동 시공을 맡은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가 원주시 단구동에서 분양 중에 있다.

원주시 단구동의 새로운 랜드마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는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887 일대 2개 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총 14개동 919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이며 전용면적은 선호도 높은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채광과 통풍의 극대화를 위한 남향위주의 세대배치, 넓은 4베이 4룸 특화평면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수납공간과 주방공간을 위한 설계가 적용된다. 일부 동에는 1층 필로티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 및 쾌적함을 극대화 했다. 단지 앞 동쪽으로는 치악산과 백운산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편리하고 넉넉한 주차환경, 어린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어린이놀이시설 등도 조성된다.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한 헬스장,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입주민회의 및 취미활동 등을 위한 다목적실,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보육시설과 경로당 등 주민복리시설,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편리한 디지털시스템, 안전을 위한 보안시스템,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웰빙시스템, 경제성을 고려한 에너지시스템도 적용된다.

가장 큰 특징은 단지 인근의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확보했다는 점이다. 도보거리에 남원주초등학교가 위치하고 또 반경 2km내에는 10여 개에 달하는 초, 중, 고교와 학원들, 중앙도서관이 있다.

이에 또한, 단지 내에는 에듀센터(프리미엄 독서실)을 조성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형 학습을 위한 노하우를 제공하거나 과목별 학습 코칭을 진행하는 상주 학습 코칭 훈련과 함께 그룹스터디룸, 독립형독서실, 반독립형독서실, 카페 및 라운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육특화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문화, 금융, 병ㆍ의원 등 단구지구 인프라시설로의 접근성도 좋다.

중앙고속 남원주IC가 단지와 가깝고, 왕복6차선의 시청로 통과로 시내 진ㆍ출입이 쉽고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KTX서원주역 개통 등 교통인프라도 확충됐다.

또한, 판교~여주간 수도권전철 연장 및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화가 진행 중이다. 또 현재 공사 중인 동부순환도로와 서부순환도로를 잇는 원주시 계획도로가 단지 앞을 지나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는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에듀센터 등이 들어서는 명실상부한 프리미엄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것이며, 단구동 5,000여 세대 도시개발 사업의 첫 시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아파트는 문제가 많았던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아닌, 한자신이 시행하는 신뢰도가 높은 사업장임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634-9에 위치해 있으며, 계약금 정액제, 중문무상제공 등, 계약 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입주는 오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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