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성태 "절대권력은 절대부패…보수 우파에 힘 몰아달라"

김성태 원내대표가 울산을 방문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출처=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5일 충북지역 지원유세에 나서 현 정권에 대한 견제와 심판을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옥천장터에서 열린 합동유세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개월간 정치보복으로 날을 세우더니 이제는 김정은의 바지 가랑이를 붙잡으려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그러는 사이 경제는 거덜 나고, 실질소득 감소로 서민경제는 나날이 힘들어지고 있다”며 “세계 6위 외환 보유고를 자랑하는 한국경제가 2년 후면 다시 경제위기로 휘청거리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은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을 일군 저력있는 보수 우파이면서 문재인 정권을 견제할 유일한 정치세력”이라고 강조했다.



김성태 원내대표가 충천권 공략에 나섰다./출처=연합뉴스


김 원내대표는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며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운 보수 우파의 상징인 옥천에서 힘을 몰아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연설회에는 이 지역이 지역구인 박덕흠 충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이장우·신보라 국회의원 등이 출동해 지원유세를 함께 했다. /홍승희인턴기자 shhs950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