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국내 첫 런칭되어 품절됐던 캐나다의 천연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알레바(Aleva Naturals)’가 6월 초 재입고가 되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품절로 인해 재입고 문의가 많았던 알레바는 100% 천연 비건 제품으로, 유해물질 없이 안전하고 자극 없는 제품을 찾는 이들에게 주목을 받는 스킨케어 브랜드라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알레바는 제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동물성, 화학성분, 합성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100% 식물성 원료만 사용하는 ‘비건인증’ 브랜드로 천연 식물성 성분으로 아이와 산모에게 안전한 스킨케어를 제공한다. 특히 화학성분 대신 유기농 올리브로 만든 라벤더, 카모마일 오일, 시어버터, 티트리 오일, 알로에베라잎쥬스 등 자연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진 착한 유아 스킨케어 제품으로,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인 파라벤, 합성색소, 화학성분, 독성 제품, 합성향료, 합성염료, 프탈레이트, 계면활성제, 염소(표백제), 프로플렌글리콜을 배제한 10無 제품으로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캐나다의 약사 및 허벌리스트(herbarlist)에 의해 만들어진 자연주의 천연 성분 스킨케어 브랜드 알레바의 제품은 ▲베이비 스킨케어 ▲마더 케어 ▲세제 ▲물티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알레바 관계자는 “안전하고 천연성분으로 이루어진 알레바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 같다. 무더운 날씨에 아이의 피부 건강을 생각한 스킨케어를 찾는 고객이 증가했다”며, “알레바가 안전하고 건강한 아이 피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알레바는 한국 공식 사이트와 현대백화점 천호의 직영점과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 갤러리아 명품관, 유아동 전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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