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7명이 긴급 대피하고, 건물 안에 있던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의류원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창고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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