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침마당' 태의경 "나이 53세에 솔로…옷 입을 때 불편해"

/사진=KBS1




태의경 아나운서가 53세 싱글라이프를 이야기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김도균, 태의경, 심권호, 금잔디, 윤중강이 출연해 ‘나도 홀로 산다’는 주제로 이야기했다.

자신을 “솔로 탈출 노노. 53세 아나운서”라고 소개한 태의경은 혼자 살 때 가장 불편한 점으로 “옷 입을 때”를 꼽았다.



그는 “뒤에 지퍼 달린 원피스는 누가 올려주는 게 가장 쉽다. 그렇다고 혼자 못 입는 건 아니다. 한 손으로 올리고 다른 손으로 받아서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드니까 살이 찌고 유연성이 떨어지니 힘들다. 혼자 사는 사람의 덕목 중 하나가 포기를 빨리 하는 거다. ‘이제부터 원피스를 안 입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