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개그우먼 정주리가 아들의 화상 소식을 전했다.
정주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재성 2도 화상 #엄마가 죄인 #일주일째 #언제 퇴원하노 #힘내자 내 새끼 #우리 가족 잘 이겨내자 #저 정신없어서 연락 잘 못 받아도 이해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의 아들이 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 모습이 담겨 있다. 손과 발에 화상을 입었지만 해맑은 아이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은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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