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만석, 올해 초 일반인과 ‘간소한 결혼식’ 진행





배우 오만석(43)이 올해 초 일반인과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9일 오만석의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오만석 배우가 교제 중이던 여성과 올해 초 간소한 결혼식을 진행했다”며 “상대방이 일반인인 관계로 조심스러운 상황이라 미리 알리지 못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만석은 1999년 연극 ‘파우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연극과 뮤지컬·영화·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천후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06년 윤은혜와 함께 주연을 맡은 KBS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고, 최근에는 지난 3일 폐막한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에서 노인 ‘돈키호테’ 역을 연기했다.
/정순구기자 soon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